검색결과
  • 설탕·첨가물 없는 ‘DIY 두유·두부’ 열풍

    고운 자루에 콩물을 붓고 짜면 두유가 된다(左). 두유에 간수를 넣어 굳히면 두부가 된다(右). [중앙포토]콩은 원래 맛이 달지 않다. 너무 익으면 메주 뜬 맛, 생콩은 비린 맛이

    중앙일보

    2009.01.28 15:17

  • 차창 밖 흩날리는 눈꽃 낭만 기차여행 떠날까

    차창 밖 흩날리는 눈꽃 낭만 기차여행 떠날까

    본격적인 눈축제 시즌을 맞아 낭만의 ‘기차 여행’이 인기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겨울 열차 상품들을 이용하면 4인 가족이 12만~2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여행을 만끽할 수

    중앙일보

    2009.01.06 13:32

  • 여보, 골다공증에 홍화씨가 좋다던데 …

    노랗게 피어나 빨갛게 지는 홍화(紅花·safflower)의 별칭은 ‘잇꽃’ ‘잇나물’이다. 몸에 이롭다는 이유에서다. 가을이 제철인 홍화는 쓸 데가 많은 식물이다. 꽃의 붉은색 색

    중앙일보

    2008.10.07 04:15

  • ‘아이디어의 힘’… 휴대폰 미니충전기로 40억‘대박’

    ‘아이디어의 힘’… 휴대폰 미니충전기로 40억‘대박’

    세계 최초로 미니충전기를 고안해 대박을 터뜨린 단아이 박희주 대표가 손가락 사이에 제품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 길거리에서 휴대전화기를 쓰다 보면 배터리가 방전

    중앙일보

    2008.08.31 20:26

  •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1. 회사원 박모(41)씨는 자칭 ‘단타족(族)’이다. 상한가 테마주를 노려 귀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1세대 종목인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중앙선데이

    2008.05.18 02:40

  • 먹물이 튀듯 생생한 옛 선비들의 자연사랑

    먹물이 튀듯 생생한 옛 선비들의 자연사랑

    17세기 활약한 김명국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기려도’. 유유자적한 선비와 몸종의 대비가 절묘하다.“무리를 떠났으니 누구와 같이 시를 읊을까(離群誰與共吟壇) 바위의 새와 개울의 물고

    중앙일보

    2008.05.02 01:16

  • 할인항공권 봇물...中 9만원·유럽 40만원대

    할인항공권 봇물...中 9만원·유럽 40만원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선 6월, 여행업계가 초저가 할인 항공권을 잇따라고 내놓고 있다. 중국의 경우 다음달 초까지 출발하는 비행편을 대상으로 제주 왕복항공권보다 싼 10만원 안

    중앙일보

    2007.06.15 15:37

  • [추적르포] “노조 하던 사람은 사업도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었다”

    ▶30년은 훨씬 넘은 듯한 낡은 손수레가 옷보따리를 잔뜩 싣고 전태일 동상 앞을 지나가는 사이로 최신 유행 차림을 한 아가씨가 잡혔다. 1970년 11월13일, 그날 전태일은 혼자

    중앙일보

    2007.01.08 15:27

  • 2003년 3월 강남북 아파트를 샀다면…

    ■ 참여정부 4년 강남북 아파트값 상승률 최고 20배 차이 ■ 2007년 강남과 강북 간의 격차 좁혀지기는 힘들 전망 ■ “거품 터진다” 우려 목소리도… 오르막 살얼음판 아닌지 돌

    중앙일보

    2007.01.04 09:49

  • 울산·한국기술교대 "학생교육은 우리가 1위"

    울산·한국기술교대 "학생교육은 우리가 1위"

    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엔지니어의 강의를 듣고 있다. 이 대학은 '현장 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일주일에 4시간씩 정규 수업을

    중앙일보

    2006.09.28 05:01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중앙일보

    2006.09.12 13:13

  • 희망의 날 5.31

    지역의 일꾼을 뽑는 5.31 지방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그 중 구청장은 연간 수천억원대의 예산을 주무르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자리다. 구청장의 능력에 따라 구청의 발전이 앞당겨

    중앙일보

    2006.05.23 10:25

  • 전공노 조합원 총파업 돌입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에도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15일 오전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려했던 행정공백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당수 노조원들이 파업에 불

    중앙일보

    2004.11.15 10:47

  • 영·호남에선 '에쎄 라이트', 강남선 '더 원' 많이 피운다

    영·호남에선 '에쎄 라이트', 강남선 '더 원' 많이 피운다

    지역에 따라 좋아하는 담배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에선 순한 맛의 '더 원'이 잘 팔리고, 영.호남에선 가늘고 긴 '에쎄 라이트'가 많이 팔린다. KT&G가 조사한 지

    중앙일보

    2004.04.12 18:13

  • 삼성 "170억 돌려받아"

    삼성그룹이 2002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제공했던 170억원어치의 채권을 돌려받았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학수(李鶴洙)구조조정본부장 등 삼성 관계자들을

    중앙일보

    2004.02.27 19:02

  • 검찰, 삼성 이학수 본부장 소환

    대검 중수부는 2002년 대선 때 이회창(李會昌)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한나라당에서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자민련 이인제(李仁濟)의원에 대해 2

    중앙일보

    2004.02.26 18:37

  • [펜션사업 어디가 좋을까] 강원·충청 내륙 노려볼만

    펜션을 어디, 어떻게 지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주 5일 근무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펜션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내년부터 관광펜션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저리로

    중앙일보

    2003.10.13 15:18

  • 작은 알약이 '夜史'를 바꿨다

    1998년 출시 첫해 전세계 50개국에서 5천만개 판매. 1999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수록. 2003년 현재 전 세계에서 1초에 아홉알씩 팔리는 약. '푸른(블루) 다이아몬드'로

    중앙일보

    2003.09.26 12:55

  • [펜션이 뜬다] 中. 유망지는 어디?

    펜션은 입지가 사업의 성패를 거의 결정짓는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입지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미 펜션이 많이 들어선 강원도 평창, 충남 태안, 제주도 일대는 공급과잉을 빚

    중앙일보

    2003.08.18 17:06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중앙일보

    2003.07.11 20:20

  • 레포츠는 인제에서 즐겨요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체험과 휴양’으로. 강원도 인제군에 풍부한 자연 그대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1998년 내린천을 중심으로 모험관광지 개발을 시작한 인제

    중앙일보

    2003.05.08 20:11

  • 항공편·여객선 결항사태

    사흘 동안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충북지역에서 2명이 동사(凍死)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방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항공편과 여

    중앙일보

    2003.01.05 18:06

  • 不法튜닝머플러 등 바꾸고 검사 안받아 중국산 일본 브랜드로 개조도

    모터사이클은 자동차와 달리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성능을 높이고 외양을 바꾸는 튜닝(개조)이 일반적으로 행해진다. 고가품일수록 일부러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도록 만들기도 한다는

    중앙일보

    2002.09.27 00:00

  • 동강·내린천 '산란기 어름치 보호' 엇갈려

    휴일인 1일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4백여명이 래프팅을 즐겼다. 이들은 50여대의 고무보트를 타고 원대리를 출발, 고사리까지 6㎞ 구간에서 급류타기를 즐겼다. 같은날 영월.평창.

    중앙일보

    2001.05.02 00:00